연 9.54%라는 고금리 혜택의 마지막 기회, 청년도약계좌를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. 기존 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과 조건. 그리고 내년 새롭게 출시될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까지 고려하면 더욱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놓치면 정말 후회할 마지막 혜택을 지금 확인하세요!
청년도약계좌, 왜 지금 해야하나요?
정부가 제공하는 고금리 자산형성 상품인 청년도약계좌의 올해 접수가
마지막입니다. 2025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신청 가능하며, 이후에는 계좌
개설이 불가능합니다. 신청 후 심사를 거쳐 1인 가구는 12월 11일부터, 2인 가구는
12월 22일부터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.
연 9.54%의 실질 혜택, 어떻게 가능한가요?
청년도약계좌는 총 5년간 비과세로 운영되며,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고금리가
적용됩니다.
- 기본금리: 3년간 고정 4.5% + 2년간 변동
- 우대금리: 최대 1.5%
- 정부 기여금: 소득 및 납입액에 따라 4~6%
- 이자 과세: 15.4% 면제(비과세 혜택)
즉, 최대 9.54%의 실질 수익률이 가능하며, 이는 시중 적금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
수준입니다.
신청 자격 조건
다음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
① 만 19세 ~ 34세 미만 청년
② 총급여 7,500만 원 또는 종합소득 6,300만 원 이하
③ 기준 중위소득 250% 이하의 가구소득
하지만 정부 지원금(기여금)을 최대한 받기 위해서는 총급여 6,000만 원 이하,
종합소득 4,800만 원 이하가 유리합니다.
※ 올해 기준은 2024년 소득을 기반으로 판단되니 참고 바랍니다.
청년도약계좌 vs 청년미래적금 차이점
| 구분 | 청년도약계좌 | 청년미래적금(예정) |
|---|---|---|
| 만기 기간 | 5년 | 3년 |
| 월 최대 납입금 | 70만 원 | 50만 원 |
| 정부 기여금 | 4~6% | 8% / 우대형 12% |
| 은행 금리 | 최고 6% | 미정 |
| 비과세 혜택 | O | O |
| 갈아타기 가능 | O | - |
갈아타기 전략은?
현재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경우, 내년 6월 출시될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합니다. 이때 은행 우대금리는 반영되지 않을 수 있지만, 정부 기여금이나 금리 측면에서 더 유리한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지금 가입하고 내년 상황에 따라 갈아타기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