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장애인 지원금과 수당 제도가 새롭게 정비되었습니다. 장애 정도(심한/심하지 않은)에 따른 연금, 수당, 바우처, 추가 혜택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 빠르게 장애 지원금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장애등급 제도, 어떻게 나뉘었을까?
기존에는 장애등급이 1급~6급으로 구분되었지만, 2020년부터는 ‘장애정도’ 중심 제도로 변경되었습니다. 현재는 ‘심한 장애’(기존 1~3급)와 ‘심하지 않은 장애’(기존 4~6급)로 구분되며, 이 기준에 따라 지원금과 수당이 달라집니다.
장애 등급별 지원금 — 한눈에 보기
- 장애인연금 (심한 장애): 매월 약 40만~60만원 지급
- 장애수당 (심하지 않은 장애): 매월 약 4만~6만원 지급
- 장애아동수당: 월 20만~30만원 (아동수당과 중복 가능)
- 활동지원서비스: 월 60~480시간 활동보조 서비스 제공
장애수당 신청 방법
거주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 또는 정부24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 필요 서류는 장애인등록증, 신분증, 소득·재산 확인서류, 통장사본이며, 심사 후 다음 달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.
추가 복지 혜택
- 교통비 지원: 대중교통 요금 할인, 고속도로 통행료 50% 감면
- 전기·가스요금 감면: 심한 장애 월 최대 16,000원 할인
- 자동차 세금 감면: 취득세 및 자동차세 일부 면제
- 의료비 지원: 보조기기 구입비 및 본인부담금 경감
심한 장애는 장애인연금과 활동지원서비스 중심, 심하지 않은 장애는 장애수당
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정확한 조건을 확인해 본인에게 맞는 복지 혜택을 꼭
챙기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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